[홍익인간 7만년 역사 75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36대 매륵(買勒) 천왕(天王)의 역사 -[흉노가 번한에 조공하다]서기전703년 무인년(戊寅年)에 흉노(匈奴)가 번조선(番朝鮮)의 번한(番韓) 엄루(奄婁)에게 사신을 파견하여 천왕(天王)을 알현할 것을 청하여 신하로 봉함을 받고, 조공(朝貢)을 하고 돌아갔다.흉노(匈奴)는 열양(列陽)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70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16대 위나(尉那) 천왕(天王)의 역사 -[유덕자(有德子)를 태자태부로 삼다]서기전1610년 신미년(辛未年)에 유위자(有爲子)의 아들 유덕자(有德子)를 태자태부(太子太傅)로 삼았다.유위자는 서기전1950년경 출생하여 서기전1727년에 돌아가시어 약230세를 산 것이 되는데, 유덕자는 유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9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12대 아한(阿漢) 천왕(天王)의 역사 -[외뿔 짐승 출현- 해치(해태)]서기전1833년 무자년(戊子年) 여름 4월에 뿔이 하나인 외뿔 짐승(一角獸)이 송화강의 북쪽에 나타났다.외뿔 짐승 즉 뿔이 하나만 달린 짐승을 일각수(一角獸)라 하는데, 양(羊)과 같이 생겼다 하여 외뿔양이라고도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8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8대 우서한(于西翰) 천왕(天王)의 역사 -[국자사부 유위자(有爲子)의 헌책(獻策)]서기전1891년 경인년에 국자사부(國子師傅)로 있던 유위자(有爲子)가 계책을 바쳐 올려 말하기를, “생각컨대, 우리 신시(神市)는 한웅의 개천(開天) 때로부터 무리를 받아들여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7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7대 한율(翰栗) 천왕(天王)의 역사 -[마한(馬韓)에 막연(莫延)을 봉(封)하다]서기전1994년 이전에 마한(馬韓) 궁호(弓戶)가 죽었으나 후사가 없어 선대에 마한(馬韓)이었던 두라문(杜羅門)의 아우가 되는 두라시(杜羅時)의 증손 막연(莫延)이 제7대 한율(翰栗) 천왕의 명(命)을 받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6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4대 오사구(烏斯丘) 천왕(天王)의 역사 -[몽골의 시조, 오사달(烏斯達)]서기전 2137년 갑신년(甲申年)에 천왕의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(蒙古里汗)으로 봉하였다. 몽고족이 그 후손이라고 한다.천왕의 아우는 천왕격(天王格) 또는 천군(天君)이 되는데, 몽고리한의 한(汗)은 일반적으로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5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3대 가륵(嘉勒) 천왕(天王)의 역사 -8. 반절법 이전의 발음표기법인 가림토글 - 글자와 말의 소리 표기법가림토38자가 출현한 이유는 말이 통하지 않고 글이 통하지 않아 이를 통일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.단군조선 시대인 서기전2181년경 당시 신전(神篆)이라는 진서(眞書)가 있었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4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조선(朝鮮) 제3대 가륵(嘉勒) 천왕(天王)의 역사 -[삼랑(三郞) 을보륵(乙普勒)의 신왕종전(神王倧佺)의 도(道)]서기전2182년 기해년(己亥年)에 단군조선 제3대 가륵 천왕이 즉위하였으며, 삼랑 을보륵에게 신왕종전의 도를 물으시니, 이에 을보륵은 엄지손가락을 교차시키되 오른손을 올려 놓아 삼육대례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3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제2대 단군 부루(扶婁)의 역사 -[우순(虞舜)이 재설치한 유주, 영주를 다시 회수(回收)하다]서기전2240년 신축년에 부루천왕은, 서기전2247년 이후에 우순(虞舜)이 허락없이 임의로 재설치한 유주(幽州)와 영주(營州)를 정벌하여 동무(東武)와 도라(道羅) 등을 봉하여 그 공(功)을 표창하였다. 즉
[홍익인간 7만년 역사 62] 단군조선(檀君朝鮮) 연대기-단군왕검(檀君王儉)의 역사 - 도산회의(塗山會議)[구려분정(九黎分政)과 감독자 천자(天子) 우순(虞舜)]도산회의를 계기로 하여 단군조선은 천자 순(舜)에게 천자 중의 천자로 격상시켜 산동지역의 제후국들인 구려(九黎)의 분조(分朝)들을 감독하는 책임을 부여하였다. 산동지역에는 청구(靑邱)와 남국(藍國)